아크,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사 계약
AI 기반 정밀 헬스케어 기업 ‘아크’는 최근 NH투자증권과 기술특례상장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크의 대표 솔루션 ‘위스키(WISKY)’는 식약처 3등급 허가 및 혁신의료기기 지정을 받은 AI 기반 망막 진단 기술이다. 단 한 장의 망막 사진으로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의 조기 위험 신호를 판별한다.
아크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및 진단보조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선도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김병군 기자 gun39@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