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열애설 해명 "4호녀 호감 가지고 알아가는 중"
아프리카티비(TV) BJ 케이가 감스트의 열애설을 추궁했다.
30일 감스트는 오후 10시부터 BJ 케이의 집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열애설 의혹에 휩싸인 감스트는 일명 '4호녀'라고 불리는 일반인 여성과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BJ 케이는 감스트에 "바쁜 일정 와중에 그녀를 어떻게 만날 것이냐"고 물었고 감스트는 "꼭 만나진 않더라도 연락을 하면 괜찮지 않냐"고 답하며 그녀에게 호감이 있음을 드러냈다.
"어깨동무를 왜 했냐"는 질문에 대해 "알아가는 단계"라고 답했다. 감스트는 "알게 된지 일주일 정도 됐다. 방송 포함해서 일주일 동안 네 번 만났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케이는 "방송에서 '나는 내 팬과 절대 안 만나겠다'고 했다. 어떻게 된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
감스트는 "내가 거짓말쟁이다. 삶에 지쳐있었다. 스케줄과 콘텐츠에 대한 강박관념, 행사, 이동하는 차, 잠이 반복됐다. 나도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 그러다 타이밍이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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