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출연 통했나, '1박2일' 시청률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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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출연한 1박2일 시청률 상승. KBS2 방송 캡쳐

방송인 양정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1박2일'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 기준 11.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일) 전국 기준 11.4%에 비해 0.5%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날 '1박2일'에 모습을 나타낸 양정원은 필라테스 실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양정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쉴 틈 없이 즐겁게 해주신 1박2일팀. 잠깐 동안 정들어버렸네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 기준 2부 19.7%의 시청률로 일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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