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 변화무쌍 표정 "사이다 갓재복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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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 캡쳐.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공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고소영의 표정 세트 2탄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와 킹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 고소영은 변화무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재치 있는 설명까지 더해져 웃음을 유발하는 고소영은 놀람, 유쾌함, 포스 넘치는 표정,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에 흘리는 눈물 등 생동감 있는 표정으로 심재복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재복이 은희를 향해 “사이코니까 이 사람 좋아하면 안 된다”며 돌직구 발언을 하는 부분에서는 '심재복표 사이다 발언'이라며 시청자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돌아왔다. 사이다 갓재복”, “완벽한 아내의 매력은 고소영이 결코 질질 끌려가지만은 않는다는 것”, “이제 그만 재복이 행복하게 해달라”며 재복 역 고소영을 응원했다.
 
20부작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10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재복이 은희에게 통쾌한 일갈을 날리며 반전을 선사한 ‘완벽한 아내’에 또 어떠한 반전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홍정원 기자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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