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12월 3일 광화문 맞불집회 취소 "우리는 국회로… 흔들리지 말자"
박사모가 12월 3일 동대문 집회를 취소했다.
29일 박사모는 홈페이지를 통해 "동대문 집회 공지를 모두 취소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월 3일을 포함, 국회로 간다. 하야나 탄핵... 역시 이제 물 건너 갔다. 이제 여야 정치권의 아귀 다툼이 벌어질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박사모 회원들에게 "우리는 얼음처럼 냉정해져야 한다. 회원동지 여러분의 성숙함을 믿는다. 흔들리지 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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