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시크릿' 탈퇴하고 연기 생활 할까?
한선화 시크릿 탈퇴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26)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
한선화는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10월 13일 만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 팀 활동에서 하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한선화는 7년 계약을 마무리 한다.
한 관계자는 "한선화는 향후 연기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크릿은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 3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선화는 SBS TV '신의 선물'(2014)과 tvN '연애 말고 결혼'(2014), MBC TV '장미빛 연인들'(2014~2015) 등의 드라마에 잇달아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