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 삼각 로맨스 비하인드 대방출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제작진이 유쾌하고 달달한 양다리 로맨스를 펼쳐나가고 있는 공효진, 조정석, 고경표의 커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7일 공개된 사진 속 표나리 역의 공효진과 이화신 역의 조정석은 극 중 티격태격함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다정한 모습이다. 실제로도 두 사람은 카메라가 꺼지면 참았던 웃음을 터트리며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여기에 공효진과 고경표는 카메라가 켜지면 당돌하고도 달달한 커플 케미를 뽐내다가도 쉬는 시간이 되면 영락없는 친밀한 선후배가 돼 훈훈함을 발산하고 있다.
 
이처럼 비하인드 만으로도 설레게 만드는 세 사람은 앞으로 더욱 강력해질 유쾌함과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속에서는 상극의 매력을 지닌 두 커플이 앞으로 어떻게 시청자들과 밀당에 나서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