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월~목' SBS 드라마 여왕 등극…"본의 아닌 동시출연 죄송"
배우 박지영이 드라마 동시 출연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박지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배우 조복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지영은 이날 "SBS의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동시 출연하게 됐다"면서 "편성이 이렇게 됐다. 본의 아니게 월화수목 다 나오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영이 아나운서 국장 방자영 역을 맡은 SBS '질투의 화신'은 지난 24일 첫 방송됐으며, 황후 유씨 역을 맡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박홍규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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