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가 대세…', 프랑스 고급 비스킷 '마켓오 버터팔렛' 주목
젊은 세대 사이에서 디저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오리온의 '마켓오 버터팔렛'이 주목받고 있다.
마켓오 버터팔렛은 프랑스 최상등급 AOP 버터로 만들어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비스킷이다.
'팔렛'은 동그랗고 두툼한 원반 모양의 프랑스 정통 비스킷을 일컫는 말로, 프랑스인들이 즐겨먹는 디저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우유나 커피 등의 음료와 잘 어울리는 버터팔렛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중독과자'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켓오 버터팔렛 등 프랑스 정통 디저트 본연의 맛을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차별화 된 프리미엄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젊은 소비자 입맛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오리온
박홍규 기자 4067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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