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모바일 무협RPG '삼검호2' 9월 오픈 확정…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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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게임사 윈드플레이(대표 짱팅)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삼검호2’가 9월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양 판타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삼검호2’는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의 협객을 동반해 펼치는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 1:1 ‘PVP(Player vs. Player)’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삼검호2’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하고, 예약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론칭 이후 사용 가능한 ‘5인5색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전체 예약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프로’와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리는 참가자에게도 추첨을 통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사진=넥슨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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