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박태환, 자유형 100m 최종 순위 32위 준결승 실패 '좌절'
박태환, 자유형 100m 최종 준결승 진출 실패
박태환이 100m 준결승 진출에도 실패했다.
박태환은 10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예선에서 조 4위를 기록했다.
이날 박태환은 4조 3레인에서 경기를 펼친 박태환은 49초24를 기록으로 조 4위로 터치했다.
남자 자유형 100m는 8개조 59명 중 16위에 들어야 준결승에 나설 수 있지만 박태환은 최종순위 32위에 올라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자유형 400m와 200m에 이어 100m에서도 좋지 않은 성적을 거두며 결선 진출이 좌절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