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중계로 지상파 예능·드라마 대거 결방, '무한도전'·'아이가 다섯' 정상 방송
리우올림픽 중계로 지상파 예능·드라마 대거 결방
리우올림픽이 6일 개막한 가운데 지상파에서는 올림픽 생중계로 드라마와 예능이 대거 결방할 예정이다.
먼저 KBS2 예능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와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그러나 '연예가중계', '배틀트립'은 등은 방송을 쉰다.
MBC는 '쇼 음악중심', '우리 결혼했어요', '무한도전' 등은 정상 방송된다.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과 '옥중화'는 여자배구 조별예선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또 '마이 리틀 텔레비전' 대신 유도와 펜싱 경기가 방송된다.
SBS도 예능프로그램인 '오 마이 베이비'와 '백종원의 3대천왕'은 정상 방송.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끝에서 두 번째 사랑'과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여자배구, 유도, 펜싱 경기로 인해 결방을 확정지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