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새로운 재미 넣었다…新캐릭터 '스쿨드' 추가로 긴장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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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두의마블)’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신규 캐릭터 ‘스쿨드’를 추가했다고 1일 발표했다.
 
‘스쿨드’ 카드는 건물 건설 시 일정 확률로 건물이 업그레이드 되고, 통행료 2배 증가라는 스페셜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해당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마블’ 특유의 승리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해당 카드를 통해 획득 가능한 행운 아이템 ‘스쿨드의 캐넌’은 건물건설 시 일정 확률로 같은 라인 내 상대방의 땅을 인수할 수도 있다.
 
넷마블은 신규 캐릭터 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게임 플레이 및 친구 초대만 해도 다이아(게임재화) 및 스쿨드의 또다른 버전인 ‘날개잃은 스쿨드’를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캐릭터 획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총 ‘2000다이아’ 및 ‘S+행운아이템’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오는 15일까지 연장 진행하고, BBQ 치킨 한 마리 이상 구매시 게임 내 고급아이템인 ‘S 이상 캐릭터 확정팩’, ‘A+ 이상 캐릭터 확정팩’, ‘다이아 100개’, ‘다이아 50개’ 중 1가지를 랜덤으로 지급하는 ‘BBQ 제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동시 진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3주년을 맞이해 선보인 ‘인형뽑기맵’에 큰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이용자분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능력을 지닌 신규 ‘날개잃은 스쿨드’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캐릭터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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