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도서관, ‘나는 빛나는 별이다’ 북트리 전시 운영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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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연말 맞이 힐링 공간 마련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도서관(관장 황연순)이 연말을 맞아 학생 응원 메시지를 담은 ‘나는 빛나는 별이다’를 주제로 한 북트리를 제작해 도서관 내부에 전시하고 있다.

도서관 측은 국가시험과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기 긍정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빛나는 별’이라는 주제에는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응원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전시물인 북트리는 과월호 잡지, 훼손된 도서, 발행일이 오래된 문제집 등을 업사이클링해 제작됐다. 도서관은 버려지는 자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속 가능한 도서관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 북트리에는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소망카드가 부착돼 있다.

간호학과 김하진 학생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화롭고 행복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모두에게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같은 학과 김혜원 학생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아졌으며, 친구들과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학생은 “트리 앞에 서니 주제처럼 나도 빛나는 별이 된 것 같아 힘이 난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 도서관은 매년 연말 북트리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소망카드를 남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전시는 2026년 1월 25일까지 이어지며 도서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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