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건대, 사하경찰서와 캠퍼스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 실시
부산보건대학교는 지난 12일 사하경찰서와 함께 캠퍼스 내 몰래카메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 촬영물 예방과 공공시설 내 몰래카메라 피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한 사전 조치로 특히 여·남학생 화장실과 휴게공간 등 위험 취약 구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점검은 사하경찰서, 부산보건대 학생복지과, 총학생회, 대의원회 학생들,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건청관을 포함해 대학 내 11개 건물의 화장실, 실외 매점, 휴게 공간 등을 정밀 점검하며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부산보건대학교와 사하경찰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 학기 꾸준히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대학은 이미 ‘안전한 캠퍼스’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강민석 부산보건대 대의원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점검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