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예비 유아교사 선서식’ 개최
'따뜻한 교사의 첫걸음'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유아교육과(학과장 김옥주)는 27일 이화관 소강당에서 ‘따뜻한 교사의 첫걸음’을 주제로 제4회 예비 유아교사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예비 졸업생들이 교사로서의 사명과 인성을 되새기고 전문인으로서의 첫걸음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펜 수여식을 시작으로 촛불 의식, 후배들의 축하 영상, 졸업생들의 격려 메시지와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졸업 선배들이 직접 준비한 응원 영상과 공연이 큰 호응을 얻으며 선서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식 학회장을 포함한 3학년 학생 10명이 참석해 유아의 인격과 권리 존중, 평등한 태도와 전문적 사고에 기반한 교육 실천, 최적의 교육 제공을 위한 지속적 성장을 다짐했다.
박승식 학회장은 “선서식을 통해 교사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선배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 현장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유아들을 만나는 교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는 2010년 신설 이후 올해로 16주년을 맞았으며, 전문학사 412명과 유아교육학사 124명 등 총 53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활동하며 지역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24년부터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과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