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대 평생교육원, 3개 오프라인 자격증 과정 국가 평가인정 통과
타로·AI 활용·치매케어 과정
평생학습계좌제 등록 가능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최원일)는 평생교육원이 운영하는 오프라인 자격증 과정 3개 강좌가 최근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계좌제 직업능력분야 평가인정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정받은 과정은 ▲마음을 읽는 타로(자격증반)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자격증반) ▲치매케어양성과정(자격증반) 등이다. 세 과정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 교육 방식으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수강자는 교육을 이수하면 해당 이력을 국가 평생학습계좌제 시스템에 공식 등록할 수 있어, 진로 변경·재취업·경력 개발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엄세진 평생교육원 원장은 “비대면 교육이 일상화된 시대지만 여전히 많은 분야에서 직접 만나 배우는 현장 교육의 가치가 크다”며 “앞으로도 실무에 강한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인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 능력 향상과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실용 강좌를 지속적으로 개설하고 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