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전국 최초 청년(정책) 참여 구정 마일리지제도(청년정책! 참여로 구정의 변화를 이끌어내다) 운영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9일 14시 발표 및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수영구 청년들과 행정이 함께 만든 값진 성과이며 행정의 주체가 주민이라는 원칙을 실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