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소속사 "혜리, 고열과 두통으로 병원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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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감기증상을 동반한 고열과 두통으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6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고열과 통증을 호소해 급히 집 근처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혜리는 전날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콘서트'에 출연한 뒤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소속사의 한관계자는 "혜리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부득이 오늘 일정은 취소해야 할 상황이다. 검사결과와 혜리의 건강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도 조정해야 할것같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 걱정을 안겨드려 죄송하며 혜리가 빨리 쾌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헤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여주인공 성덕선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부산일보 DB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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