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 전 대통령, 이틀 만에 다시 경남 찾아…국힘 후보들 막판 지원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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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입구에서 관계자로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과 남해충렬사 관련한 설명을 들으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입구에서 관계자로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과 남해충렬사 관련한 설명을 들으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앞에서 시민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앞에서 시민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경남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막판 지원 유세에 나섰다. 박 전 대통령의 경남 방문은 지난 27일 진주 중앙시장, 양산 남부시장 이후 이틀 만이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께 경남 남해군 설천면에 위치한 충렬사를 방문했다. 충렬사는 이순신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박 전 대통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참배했다. 이후 방명록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대한 애국정신을 기리며'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이날 박 전 대통령의 남해 방문 일정에는 국민의힘 류성식 남해군수 후보, 지역구 국회의원인 서천호 의원을 비롯한 지역 출마자들이 대거 동행했다. 참배를 마친 박 전 대통령은 충렬사 앞에 모인 수십 명의 남해 군민 및 지지자들과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일대에서 시민과 하이 파이브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일대에서 시민과 하이 파이브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일대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29일 경남 남해군 남해충렬사 일대에서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해 일정을 마친 박 전 대통령은 곧바로 창원으로 이동해 마산어시장에서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등에 대한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대구 칠성시장을 찾은 것을 시작으로 충청권과 경북에 이어, 27일에는 진주, 울산, 양산, 부산 기장의 전통시장을 잇따라 찾는 강행군을 펼쳤다. 또 전날인 28일에도 강원을 찾아 지역 출마자들과 원주시장 등을 둘러본 뒤 경북 문경 청운각을 찾았다. 청운각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교사 시절 하숙했던 곳이다.


성규환 부산닷컴 기자 basti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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