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2026년도 신입사원 입사식’ …봉사단은 농번기 일손돕기
한국남동발전 신입사원 입사식 단체사진.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 새내기들이 입사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8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신입사원 128명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입사식은 최근 5년간 진행된 신입사원 채용 중 최대 규모로 마련됐다. 사무, 기계, 전기 등 전 직군 대졸 수준으로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평균 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당히 입사해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조영혁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입사를 축하고 “신입사원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현장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채용은 직무능력 중심의 평가를 통해 남동발전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인재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남동발전은 이번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새로운 활력과 혁신의 동력이 되어,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 단체사진. 남동발전 제공
한편, 남동발전 나눔봉사단은 지난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된 ‘사랑그림숲’은 남동발전이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진주시 수곡면에 설치한 시설이다. 이곳은 농업자원을 활용해 장애인의 치유와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회적 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나눔봉사단 30여 명은 파종을 위한 땅 고르기와 비닐 씌우기 작업을 마친 뒤, 총 3000주의 옥수수를 파종했다. 전날 내린 비로 땅이 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봉사단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파종한 옥수수는 오는 9월 수확 시기에 맞춰 전량 구매될 예정이다. 구매한 옥수수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에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