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법인 한마학원, 한미라 신임 이사장 선임
학생처장, 교학부총장 등 역임
교육혁신·재정 건전성 등 목표
학교법인 한마학원(경남대학교) 한미라 신임 이사장. 경남대 제공
학교법인 한마학원(경남대학교)이 지난 29일 오후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한미라(69) 이사를 선임했다.
한 신임 이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학·석·박사를 졸업하고 경남대 유아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처장, 교학부총장, 총장특별보좌역 등 대학 주요 보직도 두루 역임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한국육아지원학회 부회장, 한국유아교육학회 부울경 지회장, 경남도교육청 유아교육과정 자문위원, 경남 보육정책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현재도 명예교수로 활동 중인 그는 오랜 기간 교육 현장과 대학 행정 전반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마학원의 안정적 운영과 경남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다.
한마학원의 △교육혁신 △재정 건전성 확보 △지역사회 협력 확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삼고 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한 신임 이사장은 “경남대학교가 걸어온 자랑스러운 8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과 동문,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며 “학생이 성장하고 지역이 함께 발전하는 대학,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대한 기자 kdh@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