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 광안리 상공에 '스파이더맨' 펼친다
오는 7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 기념
2일 저녁 광안리서 스파이더맨 드론·레이저쇼
소니픽쳐스, 부산시·수영구 라이트쇼 협업
광안리 상공서 펼쳐질 스파이더맨 기대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포스터. 소니 픽쳐스 제공
올해 7월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을 앞두고 2일 부산 광안리에서 드론·레이저쇼가 펼쳐진다. 제공과 배급을 맡은 소니픽쳐스와 부산시, 수영구가 협업으로 드론·레이저쇼를 기획하면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30일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내달 2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부산 광안리 해변 일대에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at 광안리’가 펼쳐진다. 부산시와 수영구와 협업한 것으로, 광활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역동적인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첫 번째 예고편의 공개 이후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새로운 슈트의 모습을 담은 장면과 짜릿한 액션 명장면들이 상공에 구현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이를 위해 1500대의 대규모 드론이 투입된다. 드론이 광안리 하늘에 스파이더맨의 이미지를 펼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할 것으로 예고된다.
내달 2일 부산 광안리 일대에서 진행되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 기념 드론 레이저쇼. 소니 픽쳐스 제공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였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준 톰 홀랜드가 다시 한번 ‘피터 파커’이자 ‘스파이더맨’으로 열연을 펼친다. 2026년 반드시 관람해야 할 영화로 손꼽히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