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령군수 후보에 손태영 확정…기초단체장 공천 막바지

최환석 기자 ch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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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외 17명 공천 마무리
국힘, 10명 공천·경선 등 계속

더불어민주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로고.

더불어민주당은 20일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 의령군수 후보로 손태영 전 경남도의원을 공천하기로 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치러진 경선에서 김창환 변호사를 꺾었다. 김 변호사는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돌연 이적을 강행했지만 끝내 고배를 마셨다.

이날 공천으로 민주당은 18개 경남 기초단체 가운데 17곳 공천을 확정했다. 합천군수 공천은 신청자가 없어 공모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은 20일 오전 기준으로 10명 공천을 확정했다. 사천시, 양산시, 고성군은 지난 18~19일 경선을 끝내 조만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진주시, 하동군, 합천군은 이날까지 경선을 치른다.

거창군은 지난 13~14일 경선을 마쳤으나 당원 명부 유출 등 논란으로 결과 발표가 지연되는 분위기다. 의령군은 기자간담회에서 여성 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이 확정된 오태완 군수가 공천을 신청해 내부 반발이 일어나자 심사 지연 중이다.


최환석 기자 ch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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