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차관 “수교 140주년 한·프랑스 스타트업 협력 강화하자”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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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프렌치테크 서울 10주년 기념행사
투자유치, 스타트업 지원기관 등 참석
노용석 “양국 대표 행사로 교류 확대”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이 2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라 프렌치테크 서울 10주년' 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이 2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라 프렌치테크 서울 10주년' 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노용석 1차관은 4월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라 프렌치테크 서울 10주년’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 스타트업의 활발한 교류와 성장 기회 발굴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국에 진출해 한국-프랑스 스타트업의 교류와 협력, 성장을 지원하는 라 프렌치테크 서울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양국 스타트업과 다양한 혁신 주체들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기업의 수출 및 외국인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인 ‘비즈니스 프랑스’와 프랑스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미션 프렌치테크’ 공동주최로 열렸다.

클라라 샤파즈 프랑스 AI·디지털 홍보대사, 브루노 보넬 프랑스 2030 투자총괄국 사무총장, 루이 마르게리트 비즈니스 프랑스 대표, 쥴리 유게 미션 프렌치테크 대표와 함께 양국 스타트업, 투자자, 언론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노 차관은 축사에서 “올해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이며 특히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방문에 맞춰 개최하는 이번 스타트업 행사는 의미가 크다. 파리를 비롯한 주요 해외 거점의 K-스타트업센터(KSC) 등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노 차관은 “프랑스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에 있어 한국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를 바란다”며 “글로벌 창업 축제인 한국의 컴업(COMEUP)과 프랑스의 비바텍(VivaTech) 등 양국의 대표 행사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 교류를 한층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중기부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프랑스와의 혁신·창업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양국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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