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장학재단, 부산·경남 이공계 대학생에 장학금 ‘격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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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명에게 1인당 500만 원씩 전달

TKG그룹 정산장학재단이 25일 김해 본사에서 부산·경남 지역 이공계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TKG태광 제공 TKG그룹 정산장학재단이 25일 김해 본사에서 부산·경남 지역 이공계 대학생 20명에게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TKG태광 제공

경남 김해시 TKG그룹 정산장학재단이 지역 이공계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TKG그룹은 25일 김해 TKG태광 본사에서 부산·경남 지역 이공계 대학생 20명에게 1인당 최대 500만 원씩 장학금 총 1억 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TKG그룹은 글로벌 브랜드인 나이키 신발 제조 전문기업인 TKG태광을 모태로 한다. 정밀화학 소재, IT, 레저, 부동산 개발, CVC, 장학사업 등을 아우르는 중견기업이다. 최근에는 반도체와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고부가가치 산업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TKG그룹은 정산장학재단뿐만 아니라 지역 장학재단 장학기금 기탁, 가야문화축제·MAMF 후원 등 기업 경영으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 발전에 환원하는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경남과학고, 김해외고, 다문화·특수학교 장학생을 선발해 취약계층의 학생 교육과 복지도 지원하기로 했다. 올 한 해 109명에게 3억 원을 지급한다.

정산장학재단은 경남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과학영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1999년 설립됐다. 설립 후 지금까지 학생 2286명에게 장학금 약 57억 원을 전달했다.


이경민 기자 mi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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