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찾습니다” 재난 문자 발송한 통영시…무슨 일?
통영시가 직영하는 도천생태숲에서 사육하던 사슴 2마리가 우리를 탈출해 지자체와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사슴이 살던 우리 모습. 통영시 제공
“사슴 보신 분 신고해 주세요.”
경남 통영시가 직영하는 도천생태숲에서 사육하던 사슴 2마리가 우리를 탈출해 지자체와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섰다.
탈출한 사슴은 명정동주민자치위원회가 서피랑마을에서 키우다 재난안전시설 설치로 서식할 수 없어지자, 시에 기증한 암수 한 쌍이다.
통영시는 24일 재난 문자를 통해 “오늘 도천생태숲 내 사슴 2마리가 탈출하여 찾고 있습니다. 민가나 천암산 등산객들에게 위험할 수 있으니, 사슴을 보시면 소방서,공원녹지과로 신고 바랍니다”고 전했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