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보복 예고 "가장 파괴적인 공격으로 징벌적 교훈 안길 것"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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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예군 이슬람혁명수비대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사망에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예고했다.

1일(현지시간) 혁명수비대는 성명을 통해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사망을 확인하면서 "움라(이슬람공동체)의 이맘(이슬람 시아파의 영적지도자)을 살해한 자들을 가혹하고 결정적이며 후회하게 할 처벌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살인자'로 미국과 이스라엘을 지목하기도 했다.

혁명수비대는 "이들을 처벌하려는 이란 국민의 보복의 손이 그들의 덜미를 놓지 않을 것"이라며 "혁명수비대, 공화국군 그리고 위대한 바시즈민병대는 이 위대한 지도자의 소중한 유산을 방어하기 위해 안팎의 음모에 맞서 침략자들에게 징벌적 교훈을 안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 이슬람공화국의 군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공격이 점령된 영토(이스라엘)와 미국 테러분자들의 기지들을 향해 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희 부산닷컴 기자 zoohihi@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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