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나주 소년소녀합창단 한무대… ‘프렌들리 콘서트’ 7일 개최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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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합창단 세 곳이 한무대 올라
합창단마다 다른 매력 선보일 예정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 모습.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과 전남 나주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 3곳이 한 무대에 오른다.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프렌들리 콘서트(Friendly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더불어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초청돼 각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은 아프리카 전통 민요 ‘Aya ngena(그들이 들어간다)’를 비롯해 경쾌한 합창곡을 준비했다.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인기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의 주제가 가사로 잘 알려진 ‘치키 차카 초코 츄!’ 등 밝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마련했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Ave Verum Corpus(거룩한 성체)’ 등 정통 합창 작품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에 진행되는 세 합창단의 연합 합창이다. 이들은 윤학준 작곡의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함께 부르며 이번 교류 음악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 티켓 가격은 3000원이다. 공연 문의나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 및 전화(051-607-6000)으로 할 수 있다.

한편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선발된 단원들은 각종 지역 행사 및 축제 무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게 된다.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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