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주총 집중 시기, 예탁결제원 ‘전자투표 지원반’ 출범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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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서울 사옥에서 2026년 정기주총 전자투표 지원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25일 서울 사옥에서 2026년 정기주총 전자투표 지원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3월 정기주총 집중 시기에 맞춰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결원)이 전자투표 지원반을 출범시켰다.

예결원 지난 25일 서울 사옥에서 ‘2026년 정기주총 전자투표 지원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자투표 지원반은 1000개 내외로 예상되는 3월 정기주총 발행회사와 주주가 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하는 데 필요한 실무 처리와 고객 문의를 지원하며 4월 3일까지 운영된다.

△발행회사별 전담 직원 배정 △전자투표 위탁계약 △이용신청 및 투표결과 원스탑 지원 △개인주주 대상 FAQ 마련 및 신속 대응 △국민연금 등 기관투자자 주주 대상 대량 투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지난 5년간 전자투표 이용 회사 수는 연 평균 10.1%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상법 개정과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추진 영향으로 의결권 관심이 높아지면서 편리하고 안정적인 의결권 업무 처리가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다.

이순호 사장은 출범식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통해 자본시장 활성화라는 정책 목표 지원을 위한 예탁결제원의 전자의결권 인프라 역할이 어느 때보다 주목받는 상황”이라며 “발행회사와 주주 모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현정 기자 yourfoot@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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