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재난관리 정책 경험 풍부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 등 역임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
박일웅(58·사진) 행정안전부 서울청사관리소장이 정부 인사발령으로 25일 제39대 경남도 행정부지사로 부임했다.
신임 박 부지사는 “지방행정의 출발점은 도민과의 신뢰”라며 “직원과 함께 도정 핵심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도민과의 약속을 성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경남 창원 출신으로 창신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후 중앙과 지방을 두루 거치며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경남도 정책기획관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해 경남도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안전부 안전소통담당관과 안전정책국장 등 국가 위기관리 체계 강화와 재난 대응 정책을 총괄해 온 재난관리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