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 ‘청렴 DNA’ 고도화로 조직 체질 개선 박차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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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렴 DNA 10 Code 공모전’…신규 3건 확정

‘2026년 청렴 DNA 10 Code’ 포스터. 수산자원공단 제공 ‘2026년 청렴 DNA 10 Code’ 포스터. 수산자원공단 제공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김종덕)은 2026년 ‘안전·공정·청렴 가치 실현의 원년’을 맞아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심사를 통해 청렴 실천의 기준이 되는 ‘청렴 DNA 10 Code(코드)’를 개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청렴 DNA 10 Code’는 조직문화 체질 개선을 위해 공단이 지난해 8월 최초로 제정한 10개 청렴 실천 행동 수칙으로, 직원이 직접 공모하고 심사해 결정된 약속이다.

공단 직원들은 2025년 제정된 ‘청렴 DNA 10 Code’ 이행 성과를 자체 점검해 유지·보완이 필요한 과제를 재정비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신규 3개 Code를 직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함으로써 ‘2026년 청렴 DNA 10 Code’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응모자 및 당선자의 익명성을 보장하여 자유롭고 공정한 참여 기반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최종 개정된 2026년 청렴 DNA 10 Code에는 △(청탁금지법 준수) 당신 속 청렴의 바다는 늘 깨끗하게 △(이해관계의 공정성 확보) 편애 없는 소통 공간, 편견 없는 청렴 일터 △(갑질 예방 및 근절)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말과 행동하기 등의 실천 내용이 새롭게 포함됐다.

수산자원공단 감사법무실 오태건 실장은 “지난해 운영 성과를 점검해 10개 수칙 중 3개를 새로운 과제로 재편함으로써 변화하는 공단의 여건을 반영한 청렴 실천 기준을 고도화했다”며 “2026년을 ‘안전·공정·청렴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청렴 DNA 10 Code’가 조직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수산자원공단은 ‘청렴 DNA 10 Code’를 전사적으로 전파해 내재화하고 이행 실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청렴이 일상 속에서 실천되는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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