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1명 탔다…통영케이블카, 누적 탑승객 1700만 돌파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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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케이블카. 부산일보DB 통영케이블카. 부산일보DB

경남 통영케이블카 탑승객이 1700만 명을 돌파했다.

통영관광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 케이블카 누적 탑승객 수가 17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꼴로 2008년 4월 상업 운전 시작 이후 18년 만이다.

통영케이블카는 개장 8년 만인 2016년 10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2017년 연간 탑승객 140만 명으로 정점을 찍으면 국내 케이블카 산업의 롤모델이 됐다.

이후 인근 지자체에 유사 시설이 개장하면서 인기가 시들해 졌지만, 여전히 ‘국민 케이블카’로서 지역 관광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공사 강석수 사장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철저한 안전관리와 시설 개선을 통해 관광객이 새로운 감동을 느끼며 다시 찾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누적 탑승객 17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대국민 감사이벤트 ‘순금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달 31일까지 케이블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을 증정한다.

남해안 한려수도 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 누적 탑승객이 개통 18년 만에 1700만 명을 넘어섰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제공 남해안 한려수도 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통영케이블카 누적 탑승객이 개통 18년 만에 1700만 명을 넘어섰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제공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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