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행안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최우수 등급’
전국 228개 지자체 대상 점검
상위 15% 이내 우수기관 선정
고성군청. 부산일보DB
경남 고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고성군은 행안부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 연간 재난 예방·대응·관리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고성군은 ‘우기 대비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재해예방사업 정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며 상위 15% 이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자연재해 발생 시 복구를 위한 국고 추가 지원(2%포인트 가산)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고성군 관계자는 “선제적인 재난 관리와 현장 중심 대응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안전한 고성, 살기 좋은 고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mj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