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서 SUV, 정차 트럭 추돌… 청소 노동자 2명 부상

박수빈 기자 bysu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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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판 1차로 정차해 청소 작업 중 사고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남부경찰서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광안대교 하판에서 청소 작업을 위해 정차하고 있던 포터 트럭을 SUV가 뒤에서 들이받아 트럭 앞에서 청소 작업을 하고 있던 노동자 2명이 다쳤다.

3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60대 남성 운전자 A 씨가 몰던 SUV 차량이 광안대교 하판 1차로에 정차해 있던 포터 트럭 뒤편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포터 트럭이 앞으로 밀려나면서 트럭 앞에서 청소를 진행하던 60대 남성 B 씨와 70대 남성 C 씨가 다쳤다. B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C 씨는 크게 다쳐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SUV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며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수빈 기자 bysu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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