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공단 소식] 제주 고내리 어촌계와 ‘김장 나눔’ 행사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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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2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계에서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2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계에서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제주 고내리 어촌계와 ‘김장 나눔’ 행사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어촌계에서 지역공동체 상생을 위한 ‘따뜻한 김장 나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령 해녀를 포함한 지역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공기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홍종욱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과 고내어촌계원,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이날 지역상생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김장 담그기와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사장 등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직접 땀 흘리는 참여형 봉사로 진행돼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졌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촌은 우리 공단의 근간이 되는 소중한 공동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촌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설명회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설명회 모습.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항공단, 2026년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설명회

참여 희망 대학 대상 계약학과 신설, 운영 안내

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에 관심이 있는 대학을 대상으로 23일 오송역 인근 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는 수산식품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석사과정 계약학과로, ‘수산식품산업법’에 따라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단은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대학을 2월 28일까지 모집 중이다. 계약학과는 대학이 국가 등과 계약에 의해 관련 산업체 맞춤형 학과를 신설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계약학과 모집·평가 절차와 선정 이후 운영 사항등을 안내하고, 대학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공단은 설명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계약학과가 정책 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안 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단은 3월께 운영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대학은 관련 절차에 따라 올해 9월 중 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운영을 희망하는 대학은 2월 말까지 공단이 안내한 서식을 갖춰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가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 취지에 부합하는 교육과정 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블루푸드테크 계약학과가 수산식품 산업과 어촌의 부가가치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정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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