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협의회, ‘가을 명소 스탬프투어’ 시작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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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월 낙동강 따라 가을 명소 투어
협의회 지자체 2곳씩 14개 가을 명소
스탬프 적립해 개수에 따라 선물 신청

낙동강 따라 가을 명소 스탬트투어 홍보 포스터. 양산시 제공 낙동강 따라 가을 명소 스탬트투어 홍보 포스터. 양산시 제공

낙동강협의회 소속 7개 자치단체가 함께하는 ‘가을 명소 스탬프 투어’가 운영에 들어간다.

낙동강협의회는 지난 5월 시작한 ‘낙동강 따라 자전거길 스탬프투어’에 이어 다음 달부터 ‘낙동강 따라 가을 명소 투어’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탬프 투어는 낙동강협의회 소속 7개 자치단체가 낙동강을 매개로 관광코스를 제공해 인근 수변 관광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가을 명소 스탬프 투어’는 낙동강협의회가 선정한 가을 대표 관광지 14곳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는 구성이다.

선정된 관광지는 △양산시 내원사와 황산공원 △김해시 낙동강레일파크와 대동생태체육공원 △밀양시 영남루와 표충사 △부산 북구 감동나룻길 리버워크와 병품암 석불사 △사상구 삼락생태공원과 운수사 △강서구 대저생태공원과 가덕도 대항항 표진지 동굴 △사하구 을숙도 피크닉광장과 다대포 고우니생태길이다.

참가자는 관광지 1곳당 1개씩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 개수에 따라 4개 적립 시 1만 원 상당, 9개 적립 시 2만 원 상당, 14개 적립 시 3만 원 상당의 선물을 신청할 수 있다.

선물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참가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아이나비 스탬프’앱을 다운로드한 뒤 ‘낙동강따라 가을명소 스탬프투어’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정해진 인증 지점을 방문하면 위치정보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된다.

앞서 낙동강협의회는 5월 15일부터 ‘낙동강 따라 자전거길 스탬프투어’를 운영 중이다. 28일 현재 11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자전거 스탬프투어 역시 자치단체별 낙동강 자전거길 구간을 완주하면 코스당 1개의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적립 개수에 따라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낙동강협의회 회장인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가을 명소 스탬프투어는 낙동강뿐 아니라 7개 자치단체의 대표 관광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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