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내놔” 진주 편의점서 흉기 강도 40대 검거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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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차례 편의점 돌며 강도짓
흉기로 종업원 위협해 현금 강탈

진주경찰서 전경. 김현우 기자 진주경찰서 전경. 김현우 기자

새벽녘 경남 진주 지역 편의점을 돌며 흉기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진주경찰서는 40대 A 씨를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진주시 충무공동 한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침입해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48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이보다 앞선 오전 1시 45분께엔 가좌동 한 편의점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현금 49만 원을 강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관제센터 CCTV를 통해 A 씨 차량을 특정해 추적에 나섰고 진주 나들목(IC) 부근에서 A 씨 차량을 가로막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 씨 여죄를 수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현우 기자 khw82@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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