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픽] 공연-을숙도 명품콘서트 100회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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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을숙도문화회관
가곡사 100년 조명 무대

을숙도문화회관. 사하구 홈페이지 을숙도문화회관. 사하구 홈페이지

부산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이 명품콘서트 제100회를 맞아 내달 5일 ‘우리 가곡 100년을 노래하다’를 무대에 올린다.

명품콘서트는 을숙도문화회관이 개관 10년째를 맞은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무대에 올리는 기획 시리즈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 가곡사 100년을 연도별로 조명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준비했다. 100여 명의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는 오페라단 ‘나눔’ 소속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를 채운다. 사회는 뉴아시아오페라단 그레이스 조 단장이 맡는다.

오페라단 나눔은 2018년 창단된 단체로 지역 내 음악인들과 함께 양질의 작품을 제작하고, 젊은 성악가를 발굴·육성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가곡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관객에게 전달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을숙도문화회관 관계자는 “명품콘서트 100회를 기념하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돌아보며 지역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9월 5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전석 초대. 문의 051-220-5811~4.


박석호 기자 psh21@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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