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성인 학습자 전담 ‘평생교육상담과’ 신설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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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에 대한 의지가 중요 평가 요소

춘해보건대학교는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전체 994명 중 94.4%인 938명을 수시 전형으로 선발한다. 4년제인 간호학과를 포함한 전 학과가 수시 1차에서 899명을 모집해 합격 가능성이 가장 크다.

올해는 성인학습자 전담학과인 평생교육상담과와 외국인 전담학과인 글로벌뷰티과를 새로 개설해 다양한 진로 선택과 전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정원 내 전형 가운데 일반전형, 일반고전형, 특성화고전형은 학생부 성적 100%를 반영한다. 대학자체기준전형은 면접 60%, 학생부 40%를 반영해 학업성적 외에도 잠재력과 열정을 평가한다.

수험생은 모집 시기별 최대 3개 학과, 4장의 원서까지 복수 지원할 수 있으며, 동일 학과에는 전형을 달리해 2회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정원 내 전형과 정원 외 전형 간에는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다.

학생부 반영 기준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과는 전 과목을 적용하고, 나머지 학과는 학기별 최우수 3과목(진로선택 1과목 포함)을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 비율은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로 유지된다.

특히 성인학습자의 ‘U턴 입학’ 흐름을 반영한 고른기회1전형이 주목된다. 지원 자격은 △만 25세 이상(2001년 2월 28일 이전 출생) 고교 졸업(예정)자 또는 검정고시 합격자 △산업체 근무경력 2년 이상 가운데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 면접 비중이 60%에 달해 전공에 대한 의지, 직업 목표, 실무 경험이 중요한 평가 요소다. 단순한 학력 취득을 넘어 실제 취업과 경력 전환을 지원하는 전형으로 의미가 크다.

수시 1차 모집은 9월 8일부터 30일까지, 수시 2차는 11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대학 입학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진학어플라이와 유웨이어플라이는 유료다. 자세한 사항은 춘해보건대학교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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