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국어대학교, 수능 없이 최대 6회까지 복수 지원 가능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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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이과 교차 지원도 허용

부산외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원 1427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전형 간 지원 자격을 충족하면 최대 6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문과·이과 교차 지원도 허용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일반고교과)전형은 590명, 학생부 교과 70%와 면접 30%를 반영하는 학생부교과(교과면접)전형은 327명, 학생부를 정성적 종합평가 방식으로 반영하는 학생부위주(종합)전형은 161명을 선발한다.

이외에도 학생부교과(특성화고교과) 120명, 학생부교과(기회균형) 20명, 학생부교과(다문화) 20명, 학생부교과(성인학습자) 40명이 각각 선발된다.

실기·실적 위주 전형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공인 외국어 성적을 100% 반영하는 실기·실적 전형은 영어·일본어·중국어능력우수자 전형으로 각 20명씩 모집한다. 체육특기자 대상 전형으로는 학생부와 경기실적 점수를 반영하는 실기·실적(체육경기실적우수자)전형에서 25명을, 학생부 교과 성적과 실기 점수를 함께 반영하는 실기·실적(체육실기우수자)전형에서 49명을 선발한다.

부산외대는 면접이 포함된 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전공에 관계없이 공통 면접 문항 2개를 입학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외대는 올해 실무형 창업 교육에 초점을 맞춘 ‘글로벌창업융합전공’을 새롭게 신설할 예정이다. 해당 전공은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에서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학습하며 협력해 해결하는 방식의 교육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상배 기자


이상배 기자 sangba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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