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 다니엘 헨셜 '한국 팬들 최고!' [포토]
배우 다니엘 헨셜이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옥자'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팬을 향해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봉준호 감독의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와 동물 옥자의 사랑을 담는다. 오는 29일 개봉.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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