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쌍문동 4인방, 잠베지강 래프팅 도전...온몸으로 즐기는 스릴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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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03-25 22:26:35 수정 : 2016-03-25 22: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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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박보검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에서 잠베지강 래프팅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6회에서는 잠바브웨에 도착한 네 사람이 아프리카에서의 마지막 날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일찍 눈을 뜬 네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래프팅이라고 불리는 잠베지강 래프팅에 도전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들은 미리 예약해 둔 래프팅 센터로 향했고, 곧 잠배지강으로 갔다.
 
앞서 박보검은 "거기서 래프팅 하는게 넷 다 소망이었다"고 래프팅을 하고 싶단 뜻을 내비치기도 했었다. 안재홍 또한 "한 번도 급류타기를 해본 적 없는데 꼭 해보고 싶다. 기대가 된다"고 말했었다.
 
네 사람은 래프팅을 즐기며 환호했다. 특히 네 개의 급류를 탈 때는 파도를 온 몸으로 맞아내면서도 즐거운 듯 함성을 내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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