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래닛, '6개월 먼저 받는 생일 선물'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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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31일까지 자신의 보험나이를 확인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6개월 먼저 받는 생일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험나이는 본인의 만 나이보다 6개월 빠르게 계산한다. 보험자와 보험상품에 따라 따르지만 보험나이가 한 살 많아지면 보험료는 통상 5~10% 가량 오른다.
 
이번 이벤트 참여는 라이프플래닛 이벤트 페이지에서 본인의 생년월일을 입력해 보험나이를 확인 후 교보문고 ID를 입력하면 된다. 교보문고 통합 ID가 없다면 신규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향후 1년 간 매달 10명을 당첨자로 선발한다. 4월 5일 발표자는 10월이 생일인 참여자가 대상이다.
 
당첨자에게는 생일선물로 교보문고의 '책 그리고 꽃' 서비스를 통해 한 권의 책과 꽃다발을 선물한다. 책과 꽃 종류는 매달 변경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보험 가입 시 자신의 보험나이를 알면 보다 합리적이고 계획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며, "특히 오는 4월에는 예정이율 인하에 따른 보험료 인상을 앞두고 있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보험나이를 확인해보고 한 살이라도 어린 보험나이에 가입하는 것도 숨은 재테크가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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