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안마 중에서도 멈추지 않는 장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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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육성재가 장난기를 멈추지 못했다.
 
5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 조이의 쀼커플이 찜질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왕과 신하 게임을 통해 왕이 된 조이는 육성재에 안마를 명령했다. 육성재는 순순히 어깨 안마를 한 뒤 손바닥을 주무르며 안마를 계속했다.
 
하지만 육성재는 짧은 진지함 이후 바로 장난기가 발동했다. 그는 바로 어릴 적 전기놀이를 시작하며 "수영이, 몇 살?"이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조이가 21살이라고 하자 육성재는 "아, 나이 많이 먹었다"고 놀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들은 박미선은 "아 그러면 난 땅 파고 들어가야겠다"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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