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또랜상담소’ 개최
청소년들의 고민과 꿈을 나누는 공간
2026년 제1회 또랜(LAN)상담소 홍보 포스터.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제공)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한정원, 이하 청소년상담원)은 21일 14~15시 2026년 제1회 또랜(LAN)상담소 ‘또·상·소!’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동명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또랜(LAN)상담소는 또래상담자로 활동 중인 4명의 재학생이 출연하여 함께 다양한 코너를 운영하며, 각 학교의 또래상담 동아리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또래상담 연합회를 포함하여 또래상담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또래상담은 청소년의 고민상담 대상 1순위인 또래 친구를 ‘또래상담자’로 양성함으로써 청소년폭력을 조기에 예방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청소년 모두가 성장하는 공감·의사소통·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상담원은 2021년부터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을 또래상담자와 상담 전문가가 함께 해결하는 또랜(LAN)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랜(LAN)상담소는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또래상담 동아리 활동 소개, 진로 고민 나눔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이를 통해 또래상담 프로그램의 홍보와 참여를 활성화하여 건강한 또래문화를 조성하는 목적이 있다. 올해는 또래상담자뿐 아니라 일반 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다양한 주제로 또랜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상담원 한정원 이사장은 “또래상담자들은 또래 친구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며 청소년폭력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솔한 대화와 경청으로 서로를 응원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이 시간이 건강한 또래문화를 만들어가는 또래상담자로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