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 성료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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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레저문화 확산 앞장”
시민 참여형 건전이용 프로그램·중독예방 상담
불법 영업장 실태 점검 및 예방활동 강화

공단 직원들이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불법도박 및 부정행위 단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공단 직원들이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불법도박 및 부정행위 단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8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스포원 광복·서면사업소 및 주변 일대에서 ‘2026년 불법도박 특별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주사업처 심판공정팀 직원 전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사업소 외곽지역의 불법행위 점검을 비롯해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거리 홍보와 불법 영업장 현황 및 실태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건전한 레저문화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예방활동에 중점을 두며 건전 레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광복사업소 객장내에서 부산대금연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이용객 대상으로 폐활량 검사와 상담 등 금연캠페인이 펼쳐졌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광복사업소 객장내에서 부산대금연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이용객 대상으로 폐활량 검사와 상담 등 금연캠페인이 펼쳐졌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광복사업소에서는 지난 14일 부산대 부산금연지원센터와 협업해 객장내에서 이용객 대상 금연 캠페인을 함께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폐활량 검사와 금연 상담이 진행됐으며, 도박중독 예방 전문가 상담과 건전이용 서약 프로그램도 병행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면사업소는 지난 3일 고객 참여형 ‘클린베팅 3GO 캠페인’을 통해 건전구매 퀴즈, 건전이용 서약, 클린베팅 실천 손목띠 착용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3가지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건강드링크를 제공하며 건전 레저문화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과 함께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건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현장 중심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레저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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