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채용박람회서 지역사회 연계 체험프로그램 운영
RISE사업·대학혁신지원사업 기반
교육성과 환류 및 협력체계 구축
채용박람회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모습.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경화)은 지난 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부산진구·부산상공회의소 합동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사회 연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 간 수요 불일치 해소와 고용 활성화를 위해 부산진구청과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58개 기업이 참여해 총 285명의 채용 계획을 밝혔으며, 6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는 부대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라 측정기를 활용한 생체에너지 분석과 건강 상태 진단 등 건강·뷰티 체험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개인 맞춤형 상담을 통해 체험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직 진출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학과 홍보를 병행하여, 평생교육과 재취업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료피부미용과 박춘영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실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김경화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대학의 교육성과는 교실이 아닌 지역에서 완성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실현한 사례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는 산업체 특강, 현장실습,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