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6년 명예시민 추천 공모’ 실시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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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명예를 드높이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 대상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4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부산에 대한 애정으로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명예로운 부산시민으로 선정하기 위한 ‘2026년 부산광역시 명예시민 추천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명예시민 제도는 1966년부터 시행됐으며, 부산시민이 아닌 사람 중에서 경제·과학·문화·기술·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부산의 명예를 드높이고 시정 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을 선정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공모는 추천을 통해 신청받으며, 추천권자는 시의회 의장, 구청장·군수, 유관기관·단체의 장 또는 30명 이상의 시민 연서로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는 오는 4월 선정위원회 심의와 시의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명예시민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명예시민으로 선정되면 명예시민증(패)과 기념품, 명함, 시 주요 간행물 등이 제공되며, 시가 주최하는 주요 축제와 행사에 초청되는 등의 예우가 주어진다.

추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의 발전과 명예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시는 것은 그 공로에 대한 최고의 예우이자, 부산과의 지속적인 동행을 약속하는 뜻깊은 시작”이라며 “각 분야에서 부산의 위상을 높이고 도시의 품격을 드높인 인물들을 '명예시민'으로 모실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승봉 부산닷컴 기자 sbpark@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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