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동래,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 개최
자료제공 :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12일 2025년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 정기총회를 열고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봉사활동계획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올해 △(사)움트리 나눔센터 무료급식 배분 △영도 신선마을 페인트 도색 △김장김치 포장·배분 봉사를 비롯하여 △양지비전센터 △느티나무안심노인복지센터 △동래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수행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건협부산동래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 노인 · 장애인 복지시설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여러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과 협업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부산동래와 함께하는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2010년 발족 이래 취약계층 배식봉사, 마을일손돕기,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온정을 전하고 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